다들 언제 고향으로 가세요

Mom & Dad

다들 언제 고향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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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 작성일07-02-14 09:38 조회1,418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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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너무 짧군요...
토일 포함 3일이라니....
차량정체가 심하겠지요...

다들 금요일 가나요...
따뜻한 부모님에게로 명절에 갈곳이 있으신 분들
다들 부럽습니다.

저와 집사람은 부모님이 다들 읽찍 돌아가셔서
명절에 갈곳이 없지요...ㅠㅠ
해서 저희들은 여행을 다니곤 한답니다.

3밤만 자면.. 즐거운 설날이군요....

댓글목록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아... 명절... 전 시집살이 3년 빡시게 했드니..
명절이라해도 겁 안나네여...
나와사는게 어딘데... 하는 마음에...
또 일당받는다 생각하고 일하죠 머 ㅎㅎ
(시댁일 하러가면 일당백 일하러간다 생각하고 다님 ㅋ)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명랑님.. 그런 어려움이 있으셨군여 -_-;;;
저는 한때 웹디쟌회사 다닐때 한 6개월치 월급을 못받아서
많은 직원들과 합심하여 노무사를 고용했었는데..
일이 잘 해결되었었어요..
10%인가?? 노무사에게 주긴 했지만 -_-;;
원만한 해결 보시길 바람당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작년까지는.... 너무나 긴 여정을....
진주가서 아이들델꼬...
대전가서 명절보내공...
진주가서 아이들두고...
서울로 돌아오능....ㅎ
아주 길에서 시간 다 보내는거졍ㅋ

이번설은 대전에만 있을듯....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아마도 금요일저녁에 떠나게될듯이요,,,,
시댁이 파주근처거든요,,,그리 멀진 않은데 가서 일할걸 생각하니 앞이 막막하네요,,
그거에다가 남편은 배가 18일 구정당일날 나가구요..
그래서 저 데려다주고 평택으로 다시와야된다는,,,,
이번명절도 저와 딸만 시댁에 있어야될듯,,,,밥벌어먹고살기 참,,,,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저,,,한성격하는 삐형임다,,,ㅠㅠ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ㅋㅋㅋ 우드님 A형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화이트님,,,그렇게 하실거란거 당연알죠,,,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ㅠ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정부 일 하면서 생긴 비리 고발하면... 정부예산 더 쓰게 만든... 해결이 될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까진 하고싶지 않은건데...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놓고 있음.에혀~~!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행님 우드님과 화이트는 카메라 사고 맨날 가족들과 사진찍어러 다녀~~~~
라고 매일 장점만 부각시켜요...^^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켄님 - 당근 양가 부모님 산소 들린후 놀러다니지요...ㅠㅠ
미키 - 한명더 갖고시프나 공장 문닫아버려서^^::
행님 - 원래 뜸들이면 자꾸 흔들린다우..지금 네비살려다 뜸들이다 마눌님 카메라로 바뀌벼렸어요...
제가 원래 오타대마왕과 수금절대지존이란 닉네임이 있다우....
매일 전화하세요... 그럼 조금씩이라도 줍니다. 미루면 못받습니다. 매일 전화해서 달래고 욕도하고...(이런 내자신이 너무 밉지만 먹고 살아야 하기에) 휴 석달월급이면 돈이 얼마야..ㅠㅠ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개눔시키,,,저런눔들한테는,,,깍두기들이 제격인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석달...쩝~~
밀린월급... 1. 노동부신고 ->조정실패(줄 방법없다며)  2. 자동 형사고발(벌금형)
3. 자동차[에쿠스]차압 ->채무자가 아는이에 팔아버림(그러나 명의이전이 안됨)
4. 민사소송  5. 판결받음. - - - - -여기까지 같이 못받은 동료들이 함.
5. 지지난주 첨으로 개인적으로 독촉함. ->(나만 다음주에 주겠노라 함)...나쁜놈...
6. 지난주에 안줬음. 어제 전화하니 (이따가 전화줄께요.)-> 전화안옴....역시 나쁜놈...

이게 해결 되야 살 수 있음...ㅠㅠ키힝~~!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부모님산소에 가시어,,,잡초도 뽑고,,,쇠주도 뿌려드리고,,,담배에 불붙혀 놓아드리고,,,

고향이 대구,,,울집에서,,,10분거리에 본가,,,20분거리에 처가,,,일명,,,삼각연합대,,,
저희회사는,,,16~20일듯,,,
햄,,,하루아침에 일이 됨니까,,,저처럼 석달을 들이대시야쥐,,,무신얘기를 하던,,,
중간중간에 카메라를 은근쓸쩍 집어 넣음,,,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에고... 갈곳이 없다니 ㅠ.ㅠ 안타까워요

애기들 더 많이 나으셔야겠어요.. 명절엔 좀 북적거려야 제맛인데

마나님들은 힘드시지만....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보통 앞 뒤로 하루씩 더 쉬던데...ㅋㅋㅋ~~ 아마 놀자판 울 회사도....^^
시골이 읍써...ㅠㅠ
참, 어제 TV에서 하이엔드급 카메라 광고하는걸 무심코 보고있었는데
울 명랑부인 하는 말...
"살 생각 마셔~! 먼저회사 밀린 월급 받기 전엔..."
에구~~ =,.=;; 거의 1년 다 되가는데... 띠바~! ㅠㅠ
DSLR의 꿈이여~~! 걍 노트북이나 살까봐...훌쩍..훌쩍~~키힝~~! 패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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