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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elda 작성일07-04-02 22:04 조회883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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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선하 : 7살된 큰아이
정하 : 4살된 작은아이
엄마 : 멜다ㅎ (본명 :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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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린이들을 재우고 오는길입니다.
코자자를 기분좋게 외쳐주고 자려는 순간...
 
정하 : "지영이 어디갔지?? 지영이??"
"지영이어디갔지??" 하는것입니다.
(순간 기분이 ㅡㅡ^)
엄마 :  "지영이????"
선하 : "아~ 정하가 안고자는 강아지이름이 지영이예요~"
엄마 : "선하야~ 강아지이름이 지영이야???"
선하 : "아... 아니(말을 돌리며) 이영이 이영이예요~
정하가 잘못불렀나봐요~ 그치~~ 정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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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들 ㅡㅡ^
목에다 끈을매서 질질 끌고다니고 하던 ㅡㅡ^
그 강아지에게 엄마 이름을 붙히다니....
OTL...

웃기기도 하지만....
뭐랄까?? 기분이 아주 좋지만은 않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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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간작업을 해야할것 같습니당...
다들 좋은꿈 꾸시길.... ^^ㅋ

이상 지영이였습니다 ㅎ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ㅋ
왈왈 ㅎㅎㅎ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역시 세로로 장문 읽는건 힘드러..... 에휴....
지영이도 힘들지??? 끌려다니느라고~ 왈왈!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캔 싸인은 인터넷검색해서 받으삼 ㅎ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ㅋ
화이트님 정후훈도 상상이 됩니다 ㅎㅎㅎ
진짜~ 귀엽네요 ㅎㅎㅎ

아빠와 함께 아침식사시간...
제가 정하에게 지영이좀 데리고 와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하가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것입니다.
아빠 보더니만.... 킥킥거리면서 ㅡㅡ^
선하에게 물었습니다.
왜 강아지이름이 지영이야??
선하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엄마를 꼭안고자고싶은 생각이 이름을 그렇게 지어서 부른다능....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싸인은 언제쯤,,,ㅍㅍ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울 아그들도 전에 좀도둑 왔을때...
ㅋㅋ 엄마는 간이 철렁하고 겁나서 진정이 안되는데두
아그들은 스케치북에 도둑 들어온 경로며 경찰그림까지 그려가며
킥킥되다 1시간 벌섰다는...'
전 상상만 해도 우서워서....
아그들이 그래서 귀엽잖아요 ^^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귀엽나요??
전 오늘 완젼 당황스러움에....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황금박쥐노래 시러요 ㅡ,.ㅡ
나 지금 기분 별로걸랑~~요~
우앙~~~~~

블루&화이트님의 댓글

블루&화이트 작성일

어디~ 어디에서 왔느냐 황금박~~~지~~!!
=3=3=3=3=3=3=3=3=3=3=3=333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ㅋㅋㅋ이쁜것들....하는 짓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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