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다발 => 빈봉투다발
ㅋㅋㅋㅋ~~~

눈 똥그랗게 뜨고....
홧팅이얌 ^^

스트레스 조심 ㅎ

제정신아닝거 이해됨미다,,
접때는 큰시누 생일이었는데, 아글씨 생일저녁 얻어먹으러 갔다가
생일선물인 상품권을 안 가지고 갔다는,,;;
그래서 그 담주인 명절에 갖다 드린다 하고 그 담주에, 그것도 남편이 눈짓을 줘서
가방에서 상품권 봉투를 드렸는데, 아글씨 빈봉투,,;;
알고보니 그 전날 홈플러스 갔다가 홈플러스 상품권 쓰고 남은 그 봉투였다는,,
(금딱지 봉투가 비슷해서 헬갈림,,)
다행히도가방 옆 주머니에 상품권은 가져왔더군요,,;;
(그거마져 없으면 그 당혹감을 어찌했을런지,,)
그거 드리면서 '형님~ 제가 요즘 제정신이 아니에요~~'하고 뻔뻔하게 드렸다는 ^^

명랑님.. 냐하핫 -_-;;;;
캔의 제목과 명랑님의 사진을 합쳐 생각해설라무네.. 그만 명랑님의 단풍놀이라고... -_-;; 이해해주셈.. 요즘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님당....

캔.... 쫌만 지둘리.. 곧 그날이 다가올께얌 ㅋ

편지다발님... 아직 고용주까지는 못되어설 ㅎㅎ
샐러리맨이 얼마나 편했던지... 조곰 그리워질라구도 하는.. 컥 !!!! ㅎ

고용주와 샐러리맨의 차이,,,사업잘되시고 극복해내시길^^
건강은 챙기세요,, 다 먹구살자구 하는 거 아니겟소,,

날,,영입해,,,

단풍귀경은 켄우드고....=,.=;;

어뜨케~~ 소화도 못 할 정도로 스트레스 돼서...